"고객에게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혁신적인 배송전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바로배송' 서비스 도입한 뒤 주문 시간 연장은 물론 배송 지역도 크게 확대하면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보고식자재마트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특히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배달의민족과의 협력도 강화해 한 달에 1만여건 이상 거래가 이뤄지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신선한 제품을 바로 받기를 희망하는 초효율주의, 분초사회의 요구가 폭발적인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이런 신선함을 바로 받으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축산물 구매 시 할인을 해드려요'라는 취지로 우리 농축산물 구매 시 20~30% 할인하는 사업을 한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매주 할인 품목을 선정해 좋은 품질의 우리 국산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총 18종 상품을 판매한다. 성수품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돼지고기(앞다리), 닭고기(9-11호), 계란(특란 30구), 밤, 대추 등 8종이다. 가격상승품목으로는 흙쪽파, 흙대파, 양파, 새송이버섯, 단감, 포도, 감귤, 만감류,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10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장보고식자재마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 매장에 적용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이 사과, 배, 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을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평소에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 한우선물세트와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생활선물세트까지 마련하고 명절에 필요한 각종 제수용품 및 야채, 나물도 준비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장보고식자재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부담이 적고 편리하게 질 좋은 제품을 언제나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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