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김규림·박지현·백호정·백유진 산모 아기

김규림 산모 아기
김규림 산모 아기

▶김규림(32)·박찬우(33·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딸 사랑이(3.3㎏) 11월 7일 출생. "우리 사랑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좀 더 크면 엄마 아빠랑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여행도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자. 사랑해."

박지현 산모 아기
박지현 산모 아기

▶박지현(36)·이동진(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아댕이(3.1㎏) 11월 8일 출생. "아댕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널 안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더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평생 행복하자."

백호정 산모 아기
백호정 산모 아기

▶백호정(27)·김태훈(27·대구 동구 방촌동) 부부 첫째 아들 딸기(2.8㎏) 11월 9일 출생. "비록 조금 작은 몸무게로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맙고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해."

백유진 산모 아기
백유진 산모 아기

▶백유진(26)·황인호(30·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크롱이(3.0㎏) 11월 9일 출생. "안녕? 크롱아, 세상 밖으로 나온 걸 축하하고 어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태명이 크롱이인 이유는 엄마 아빠 세대에 만화 '뽀로로'에 나오는 공룡 캐릭터야. 네가 태어난 용띠와 맞을 거 같아서 정했.! 어때? 엄마 아빠 작명센스 끝내주지! 너도 이렇게 센스 있는 아이가 되어줘."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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