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여성아이병원 덕담

안혜진·김다영·박다인·정예린·김선아·김인혜·양지예·정재연 산모 아기

안혜진아가
안혜진아가

▶안혜진(32)·김성국(3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차차(3.1㎏) 12월 13일 출생. "배 속에서부터 너는 감동이었어.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간절히 바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차차야."

김다영아가
김다영아가

▶김다영(34)·이상혁(36·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힘찬이(3.1㎏) 12월 13일 출생. "힘찬아,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해줘. 엄마 아빠 가은이 누나랑 행복한 나날 보내자. 사랑해."

박다인아가
박다인아가

▶박다인(37)·조석민(41·경북 칠곡군 석적읍) 부부 둘째 딸 아진이(3.1㎏) 12월 16일 출생. "우리 늦둥이, 귀하게 얻은 공주님. 건강하게 잘 크고 우리 네 가족 잘 지내자."

정예린아가
정예린아가

▶정예린(29)·김대인(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빼꼼이(3.9㎏) 12월 17일 출생. "빼꼼아, 무사히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 게 많지만 우리 아가 세상에 잘 살아가도록 열심히 키워볼게. 앞으로 우리 세 가족 누구보다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자."

김선아아가
김선아아가

▶김선아(33)·김동섭(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호이(2.8㎏) 12월 18일 출생. "호이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말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인혜아가
김인혜아가

▶김인혜(28)·이현섭(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만나(2.9㎏) 12월 18일 출생. "엄마 아빠의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이 세상에 찾아와준 만나야, 우리 가족에게 온 걸 환영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아름다운 널 건강하게 만나게 되어서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해. 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사랑해, 응원해. 행복하자."

양지예아가
양지예아가

▶양지예(34)·김민호(3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김아기(3.2㎏) 12월 18일 출생. "시현아, 만나서 반가워 엄마 아빠 형이 많이 보고 싶었어. 건강하게 퇴원하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정재연아가
정재연아가

▶정재연(31)·최용욱(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용연(3.5㎏) 12월 19일 출생. "아빠랑 띠도 같고 생일도 같은 용연아, 엄마 아빠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선물 사랑스러운 아가, 건강하고 귀엽고 멋지게 우리 가족 곁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너와 함께할 날이 기대 되는구나.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자. 사랑해♡ 우리 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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