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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강화

왼쪽부터 안원형 (주)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진= LS그룹 제공)
왼쪽부터 안원형 (주)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진= LS그룹 제공)

LS그룹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LS그룹의 6개 계열사가 동참했다.

LS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안원형 사장은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것은 LS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지난해에도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서천시 화재 복구 성금 기탁, 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베트남에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인 'LS 드림센터'를 두 번째로 개소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LS그룹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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