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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웨어 '헤이밀', 배우 류수영과 함께 광고 캠페인 전개

사진= 헤이밀 제공
사진= 헤이밀 제공

냉동만두 브랜드 '헤이밀'이 배우 류수영과 손잡고 TV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광고는 1월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헤이밀을 선보인 ㈜푸드웨어는 1990년 설립된 만두 전문 제조기업으로, 원재료를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광고에서는 류수영이 직접 제품을 맛본 뒤 추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전할 계획이다.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갈지 않고 썰어서 만든 헤이밀 송송만두"라는 카피를 통해 차별화된 제조 과정을 강조했다. 신선한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는 점을 부각하며 기존 냉동만두와의 차이를 명확히 드러냈다.

헤이밀 송송만두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시그니처 라인으로는 '구운김 참깨 후추 송송 만두', '청양고추 송송 만두', '새우 부추 송송 만두' 등이 있으며, 비건 소비자를 겨냥한 '버섯 송송 비건만두', '채소 송송 비건만두'도 함께 출시되었다. 관계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원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컷팅 방식과 동결 기술 등 세부적인 제조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푸드웨어 측은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고 방영을 기념하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한정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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