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장비 전문생산기업 ㈜피엔티(대표이사 김준섭)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순우 ㈜피엔티 연구소장,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흔쾌히 성금을 전달한 ㈜피엔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경북은 앞으로도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