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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2025년 재정일자리 사업 근로자 89명 모집

영주국유림관리소 전경. 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 전경. 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분야별 재정일자리 사업 근로자 89명을 모집한다.

재정일자리 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54명)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20명), 숲가꾸기패트롤(5명), 임도관리단(4명), 산사태 현장예방단(4명) 등이다.

각 사업별 근무 기간은 시기별로 차이가 있다. 응시자는 해당 사업지역내 주소를 두고 있으면 된다.

재정일자리사업에 선정되면 산림보호 및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산림에서 발생되는 위험목 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 대응, 국유임도 유지보수 및 관리, 산사태예방 및 대응, 재난시 응급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재정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일자리 제공하고 있다"며 "재난·재해시 긴급 대응하여 소중한 국가 재산과 국민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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