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올해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에 대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준일(2025년 3월4일) 현재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관내⸱외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기준일 이후 관내 학교에 전학을 오는 1학년 학생으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17일부터 4월4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해당 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외 학교에 입학한 경우는 11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신청 학생에 대한 주민등록 주소지 확인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후 5월부터 신청계좌로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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