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범석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천의 미래! 시민대통합으로 열어가겠다,

서범석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서범석 예비후보 제공
서범석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서범석 예비후보 제공

서범석(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김천 시민들과 국민의힘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김세환, 김응규, 배태호 예비후보와 박판수 무소속 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 예비후보는 "과거 김천은 전국 3대 시장으로 삼남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경북 최초의 시로 승격한 명성을 가진 도시"라며 "평생을 연구해 온 김천의 다양한 강점을 활용해 김천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최첨단 의료·산업도시로 발전시켜 키워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방 권력은 지방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김천시의 미래는 김천 시민의 뜻을 모아서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한다"라며 " 시민 대통합은 김천시의 희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김천에서 나고 자라, 37년간 현장에서 보고 경험한 김천은 아직 발휘하지 못한 잠재력이 너무 많다"라며 "그 잠재력을 김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김천 전문가 서범석이 만들어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1983년 당시 금릉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평화남산동장, 구성면장, 김천시 감사실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역임하고 2020년 지방 부이사관으로 퇴임했다.

퇴임 후 지역정책개발연구소를 운영하며 김천시 정책 제안과 김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운동을 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서범석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서범석 예비후보 제공
서범석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서범석 예비후보 제공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