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에서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연간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3만원의 회원비를 내고 정기회원으로 가입하면 대구시립국악단 연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5회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마다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40% 저렴하다. 특히 정기회원은 로얄석으로 분류되는 1층 가운데 구역 정기회원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여러 공연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회원 모집기간은 2월 7일(금)까지로,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가입하면 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올해 전통 궁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봄의 청성'(3월), 국악스타 박애리가 출연하는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2'(5월), 문학과 국악이 어우러진 '시(詩) 음악회'(10월)를 비롯해 특별기획 '아시아 음악의 밤'(7월), 그리고 2025년 마지막 날 밤에 펼쳐질 '제야 음악회'(12월)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053-430-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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