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명절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교육지원청 청렴캐릭터 푸르미와 직원들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청렴캐릭터 푸르미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 큰 호응을 얻으며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이경희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관심을 갖고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文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설 명절…나라 정상화되길"
홍준표 "조기대선은 정권교체 아닌 권력교체돼야"
尹, 구속기소에 "각오한 일…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가는 길"
억대연봉 국회의원, 설 상여금 425만원…일반 직장인의 5배
文, '日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