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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현직 경찰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부산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부산의 한 지구대 3층에서 경찰관 A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지구대 소속인 A씨는 근무 중 쉬는 시간에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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