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 24일 자 시사상식

1. 도시 철도 2호선 범어역 지하도 '이곳'이 쇼룸과 공방을 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일평균 유동인구가 7천명 이상으로,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많은 유동인구와 습도, 소음 등 지하도의 특성상 예술인 레지던시로 활용하기에 여러 한계가 존재해 왔다. 올해부터 선보이는 쇼룸은 지역예술인 작품전시와 판매 위주로, 공방은 작품 판매에 더해 제작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범어역 지하도에 2천252㎡ 규모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하도의 유휴공간을 예술가를 위한 창작 및 교류의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향유 공간으로 재생시킨 '이곳'은? (매일신문 1월 17일 자 21면)

2. 시 재생사업 거점으로 대구 북성로에 조성된 '이것'이 인지도 부족으로 시민 외면을 받고 있다. 전시관과 교육관을 갖추고도 콘텐츠가 부족한 탓에 지난해 하루 평균 방문객이 20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의 계몽운동을 이끌고 민족지사양성을 위한 학교 등 설립에 기여한 소남 이일우 선생의 고택으로, 중구청이 2021년 고택을 기부채납 받은 후 1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지난 2023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매일신문 1월 21일 자 10면)

3. 경북도 내에서 구미시가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 전용 교통 서비스인 '이것'의 이용기간이 2배 이상 늘어난다. 시는 올해부터 '이것'의 이용 기간을 기존 '임신 진단일로부터 출산 예정일이후 1개월'(약 9개월)에서 '임신진단일로부터 출산 예정일이후 1년'(약 20개월)로 변경해 이용 기간을 2배 이상 늘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임산부는 1천 100원에서 최대 3천원만 내면 택시로 구미시 전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월 10회 한도내에서 목적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월 20일 자 13면)

◆1월 10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모카 무스(Mocha Mousse) 2. 김상식 감독 3. 티파니, 영& 엘리스(Tiffany, YoungandE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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