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손유성 후원자의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을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후원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손유성 후원자는 이날 약정식을 통해 전국에서 517번째, 대구에서는 16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손유성 후원자는 2016년 4월부터 월 5천 원의 후원금을 시작으로 초록우산을 통한 취약계층 아동 정기 후원 등 지역의 아동의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 손유성 후원자는 "그린노블클럽을 통해서 아동과 더 가까이 다가가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좋은 기회의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게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록우산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일에 더욱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주신 손유성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소 지역 아동들을 위해 앞장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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