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설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iM뱅크는 오는 28일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방향)에서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iM이동점포는 금융 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이다. ATM를 통한 간단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며 신권 교환, 설 세뱃돈 봉투 등도 제공한다.
iM뱅크는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점포 축소에 따른 불편함을 보완하고, 다양한 수요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신권 교환, 현금 사용 등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동점포 운영을 활성화해 고객과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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