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이처에코리움, 1월 25일에서 30일까지 설 연휴 맞이 '에코 놀이마당' 개최

전통놀이와 현대 감성을 결합한 즐거운 명절 체험의 장 마련

에코 놀이마당 전통놀이 체험 사진.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에코 놀이마당 전통놀이 체험 사진.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설 당일 휴관) 5일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네이처에코리움에서 '에코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놀이문화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처에코리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을사년 신년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에코 놀이마당'은 △오징어 게임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 △땅따먹기 등 6가지 전통놀이로 구성된다. 또한, △나만의 반딧불이 만들기 △나만의 조명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체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밀양을 방문한 가족, 지인과 함께 전통놀이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 공단은 고객만족 서비스와 시민소통 강화를 전략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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