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4D풀돔영상관 모션시스템 교체 후 재개장

하늘 가득한 3D 영상이 4D로 쏟아진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새단장 해 완전히 새로워진 4D풀돔영상관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재개장한다. 사진은 재개장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4D풀돔 영상관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새단장 해 완전히 새로워진 4D풀돔영상관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재개장한다. 사진은 재개장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4D풀돔 영상관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새단장 해 완전히 새로워진 4D풀돔영상관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4D풀돔영상관에서는 직경 15m 크기의 압도적인 풀돔 스크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과 함께 이전에 비해 더 강력해진 모션시스템과 소리에 반응하는 음향진동 및 향기 등 영상 속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은 지역의 유일한 과학관이면서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는 거점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