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최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각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CS지원단,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우수 협력업체·입대(입주자 대표회의)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장기근속자, 유공 직원, 자랑스러운 동우인상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서 2025년 경영 트렌드 'STAY with 2025'를 공개했다. '선택과 집중의 시간 효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항상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만능형 기업,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고객 친화 기업'을 모토로 고객의 마음으로 화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에는 소비 위축과 장기 불황 등으로 창립 이래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동우씨엠을 지지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과 협력사 관계자분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동우씨엠 임직원들 덕분에 현명하게 이겨내고 있다"며 "2025년에는 보다 나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동우씨엠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1999년 2월 2일에 창립해 현재 임직원 3천200여 명이 전국 330여 곳의 위탁관리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임직원 복지(생일자 유급휴가, 안식 휴가제, 가족 사랑의 날 반근무제)와 노사 화합(동호회 활동, 쳥년이사회 운영, 문화경영 실천 등)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11월에는 5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지역사회공헌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대구산업대상 노사화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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