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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구미국가산단 오피스텔 개발사업 수주…669억 규모

노후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서한 본사 전경. 매일신문DB
서한 본사 전경. 매일신문DB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서한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서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69억4천800만원으로 서한의 2023년 매출액(6천216억5천829만원)의 10.6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앞서 경상북도는 산업단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에 신축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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