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적 애국심 고취를 위해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를 6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 국민이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도지사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애국가 영상을 공개하며 "우리의 역사, 우리의 자부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애국가를 부르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도지사는 챌린지의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자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지목했다. 또 도내 주요 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것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하는 국민적 운동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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