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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3.1절 기념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 시작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등 지목…전국적인 챌린지 확산 목표

이철우 도지사가 6일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저를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했다. 이 도지사 SNS 캡쳐
이철우 도지사가 6일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저를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했다. 이 도지사 SNS 캡쳐
이철우 경북도지사. 매일신문DB.
이철우 경북도지사. 매일신문DB.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적 애국심 고취를 위해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를 6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 국민이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도지사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애국가 영상을 공개하며 "우리의 역사, 우리의 자부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애국가를 부르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도지사는 챌린지의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자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지목했다. 또 도내 주요 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것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하는 국민적 운동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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