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선보인 '설향 생딸기 라떼'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매출액이 22% 상승했다.
할리스는 지난 12월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컨셉으로 설향 딸기를 듬뿍 올린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며 새로운 딸기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라떼에 설향 생딸기를 듬뿍 얹은 '설향 생딸기 라떼'는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설향 생딸기 라떼'는 출시 1개월 만에 10만 잔 판매량을 돌파한 데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가 상승한 바 있다.
앞서 할리스의 딸기 시즌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전년 대비 199%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월에는 신규 딸기 메뉴 2종을 추가로 출시해 홀케이크를 포함해 총 9종의 딸기 시즌 메뉴 라인업이 갖춰졌다.
할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할리스는 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린 메뉴를 개발해 제철 과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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