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수산제 역사공원 ▷하남스포츠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및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사업부지 등 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으며, 현장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의회는 시민이 바라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심사한 뒤 6일 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