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제복 입은 영웅들의 긴박한 현장 영상

Jtbc '바디캠' 2월 13일 오후 8시 50분

Jtbc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단순히 사건, 사고 현장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용한 안전 상식과 위급 상황 대처법을 함께 알려줘 유익함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소방관과 경찰관이 바디캠을 착용하고 긴급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방 호스, 구조용 튜브, 테이저 건 등 장비들을 들고 달리는 장면은 현장의 긴박함을 예고한다. 이어 '제복을 입은 영웅들의 위험천만한 현장 이야기', '상상 그 이상의 충격적인 영상들'이라는 문구는 '바디캠'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경찰관이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범죄자를 제압하고,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감 나는 상황들이 공개돼 앞으로 선보일 리얼한 '바디캠' 영상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바디캠' 제작진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응원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제작 의도를 전하고, "주취자 체포, 허위 신고 응대, 위험에 처한 동물 구조 등 다양한 상황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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