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투자 기업이 투자협약체결(MOU)부터 준공까지 불편함 없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원스톱기업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스톱기업지원체계는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MOU 이후 준공 단계까지 발생하는 애로사항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인·허가 절차 중 부대토목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분야에서 사업절차가 지연되거나 추가 비용이 유발하는 불편이 발생한다는 점을 파악, 지원 체계를 제도화한 것이다.
우선 투자협약 체결부터 준공까지 원스톱기업투자센터와 인·허가 관련 부서가 협업해 프로젝트 이행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취약 분야인 부대토목공사,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의 준수사항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작성·제공하고, 투자협약 기업 건축 인·허가 기관(구·군)과 장애인단체 간 협업 시스템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대구시는 기업현장 방문상담을 상시 실시해 161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시는 올해도 오는 4월 8~9일까지 엑스코 서관 3층에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애로상담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등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중심 행사로 운영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성주현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전국 최고의 투자하기 좋은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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