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임고면은 11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이장회의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병락 임고면 이장협의회장 등 마을 이장 25명은 전통복장으로 환복하고 문충사 사당에 알묘를 드린 후 전통 예절 교육과 함께 영천시의 각종 시책 사업 및 보조사업 등을 논의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남융 임고면장은 "임고면이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尹 친위군사쿠데타·주4일제·국민소환제·30조원 추경" [전문]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푸른 뱀의 계절, 의(義)와 불의(不義)가 충돌하다
김종인 "한동훈, 가장 확장성 있는 후보…국힘, 극우 집회 참여 옳지 않아"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걱정 안 해…3월쯤 판결 예상"
'尹 검찰총장 후회' 文 고백에…김동연 "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