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28)·김정환(43·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튼튼이(3.5㎏) 11월 25일 출생. "주먹과 발로 엄마 배를 뚫으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눈도 뜨고 아빠 엄마에게 웃어주는 서율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맙고 언니랑 친하게 지내주렴. 항상 행복하고 예쁜 날들만 엄마 아빠랑 같이 보내자. 사랑해♡ 서율아."
![곽예린 산모 아기](https://www.imaeil.com/photos/2025/02/13/2025021315153068713_l.jpg)
▶곽예린(32)·박길한(3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복덩이(4.0㎏) 12월 1일 출생. "우리 사랑스러운 둘째야, 찾아와줘서 고마워. 잘 지내보자."
![김설아 산모 아기](https://www.imaeil.com/photos/2025/02/13/2025021315155967437_l.jpg)
▶김설아(34)·진정현(34·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아들 용떡이(3.8㎏) 11월 30일 출생. "우렁차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용떡아, 엄마랑 아빠 누나랑 우리 네 식구 예쁘게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아가야."
![전다현 산모 아기](https://www.imaeil.com/photos/2025/02/13/2025021315161373040_l.jpg)
▶전다현(32)·박희준(32·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꼬물이(3.3㎏) 12월 6일 출생. "사랑하는 서윤아,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지내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 엄마 아빠가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줄 테니 근심 걱정은 내려두고 이 좋은 세상 마음껏 즐겨 보거라.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문형배 거짓 논란…헌재, 증인 질문지 선제출 압박했다
신지호 "한동훈, 달걀 세례 받더라도 당원과 진솔한 회한 나눌 것"
한동훈 '비상계엄' 다룬 책, 예약판매 시작 2시간 만에 댓글 600개 넘어
이철우 "국힘, 조기 대선 운운할 땐가 尹대통령 지키기 총력 쏟아야"
"이재명 암살시도, 배후 있을 듯…尹정권 고의 은폐로 오리무중" 민주당 재수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