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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남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매일신문 라이브 동시 시청자 13만563명 기록

매일신문이 진행한 유튜브 생중계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3만563명을 기록하며,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매일신문 유튜브 캡쳐.
매일신문이 진행한 유튜브 생중계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3만563명을 기록하며,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매일신문 유튜브 캡쳐.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매일신문 유튜브 라이브 방송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기록적인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매일신문이 진행한 유튜브 생중계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3만563명을 기록하며,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15일 오후 열린 이날 집회는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열린 대규모 집회로, AI 분석 결과 최소 1만5,000명에서 최대 2만2,500명이 금남로를 가득 메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 인원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수많은 시민이 집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적극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일신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집회 시작과 함께 빠르게 시청자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주요 연사가 연단에 오를 때마다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연설이 절정에 이르던 시간대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유사한 정치·사회적 집회 관련 라이브 방송 중에서도 상당한 기록으로 평가된다.

온라인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현장에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이어졌으며, "광주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일 줄 몰랐다", "타 언론에서 집회 규모를 축소 보도할까 걱정했는데,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또한 "집회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우리 목소리가 이렇게나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등 현장 분위기에 공감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시청자들은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과 연설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한 시청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뜻으로 모인 걸 보니 감동적이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시청자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집회였다"고 평가했다.

매일신문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셨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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