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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뷰티 유튜버 알라뷰티와 협업한 '결 쿠션' 2차 판매 진행

사진= 아누아 제공
사진= 아누아 제공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공동 개발한 '결 쿠션'의 2차 마켓을 연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첫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한 이후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추가 판매가 결정됐다.

이번 판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아누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 3일간 진행된다. 기존 21호보다 밝은 1.5호 컬러를 새롭게 출시하며, 본품 구매 시 리필과 퍼프를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결 쿠션'은 알라뷰티가 개발 단계부터 샘플 테스트까지 6개월 이상 참여한 제품이다. 아누아의 '매끈결 콤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판매 당시 준비된 수량이 이틀 만에 소진되며 선착순 이벤트가 34초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알라뷰티는 "빠르게 신규 컬러와 개선된 구성으로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진정성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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