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채널 OCN 독점 생중계, 블랙핑크 리사의 축하 무대

채널 OCN에서는 3월 3일(월) 오전 9시 (미국 현지 시각 2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TV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으로 변신한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듄: 파트 2', 브로드웨이 대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캐스팅하며 더욱 화제가 된 '위키드' 및 데미 무어의 파격 변신 화제작 '서브스턴스' 등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로 지목되어 그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13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작인 '에밀리아 페레즈'와 제82회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브루탈리스트', 제7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등 뛰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열띤 수상 경쟁을 보일 전망이다. '인사이드 아웃 2'와 제82회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플로우', 드림웍스 최고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와일드 로봇' 등 치열한 경쟁이 엿보이는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알사탕'(Magic Candies)이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다.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는 작품의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기 위해 서울의 여러 동네를 다니며 원작 그대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 '알사탕'은 소통에 서툰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만나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 '달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삐약이 엄마' 등 독특한 기법을 활용하는 방식의 동화로 알려졌다.

OCN 독점 TV 생중계 진행은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영화감독 이경미가 맡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블랙핑크 리사와 도자 캣, 레이,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퀸 라티파, LA 마스터 합창단이 축하 무대 진행을 확정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