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교통의 중심지로 꼽히는 동대구역 인근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가 21일 주택 전시관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322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맞은편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돋보이는 단지다. 동대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전국구 교통의 중심지로 꼽힌다.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가 들어설 옛 동대구고속터미널 부지는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도 잇따를 전망이다.
동부로와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동대구역사거리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대구메리어트호텔이 자리 잡고 있고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계약면적 기준 약 2만9천㎡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동대구역 주변은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성장세가 맞물려 새로운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동대구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은 10% 미만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후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모든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되어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도 신축 아파트 단지가 다수 조성되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지난해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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