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3월을 앞두고 신학기 대표 잡화들을 중심으로 여러 할인 행사가 쏟아지고 있다.
우선, 이마트는 새학기를 맞아 노트북·태블릿·책상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펼친다.
애플 맥북 프로, 아이패드 에어5, 삼성 갤럭시북4, 갤럭시탭S10플러스, LG 그램16 등 인기 노트북 및 태블릿 제품에 대해 상품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제공 등의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책상·책장은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하고 식기류를 비롯한 생활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쿠팡은 신학기에 필요한 가구 및 리빙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신학기 가구&리빙 세일' 기획전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엔 듀오백, 사이즈오브, 한샘, 리바트, 스피드랙, 쁘리엘르, 써지오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터디룸 필수 가구 빅세일' 테마관에선 책상, 의자, 선반, 책장 등 신학기 필수 가구를 한정특가로 만날 수 있다.
대구 지역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율하점)은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새출발 아이템 특집전'을 진행한다.
1층 '나이키 유나이트' 매장에서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1개 제품 구매 시 15%, 10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펄스'에서는 이달 27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펼친다.
또한, 뉴발란스 에서는 백팩을 15만원 이상 구매시 10%, 25만원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율하점에서는 '신학기 아동 패션 페스타'를 선보인다. '아이스비스킷',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아동 패션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점장은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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