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들려주는 '행복한 가정' 노하우

달서가족문화센터, 다음 달 6일 명사초청 가족특강
부부 관계·자녀 양육 관련 실천법 등 강연 예정

유레카극장
유레카극장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평범한 부부' 강연 포스터. 달서가족문화센터 제공

달서가족문화센터가 다음 달 6일(목) 오전 10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감초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를 초청해 봄학기 가족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달서가족문화센터 '유레카극장' 강연은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평범한 부부'를 주제로 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배우 정은표는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내관 형선 역할을 맡는 등 국민에게 친근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붕어빵'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서울대 인문대 정시 모집 합격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들 부부의 자녀 교육법이 주목받았다.

최근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를 출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노하우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도 부부끼리 좋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세 자녀를 키우면서 지키고자 하는 원칙 등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이들만의 실천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유레카극장'은 달서가족문화센터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족 또는 여성·아동·결혼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고자 한다. 전한길, 존 리, 가수 션, 김선미 등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인 참가비는 5천원이다. 문의 053-632-3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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