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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북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의 세부 지표 항목 종합해 진행됐다.

북구청은 실내공기질 관리, 석면건축물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공단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청은 올해도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과 '어린이 환경교실 확대시행', '어린이 활동공간 중금속 측정기 도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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