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尹 대통령, 헌법재판소 도착…곧 최후 진술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 출석,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 출석,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위해 25일 오후 4시 11분쯤 서울구치소에서 출발,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이날 서울구치소를 떠나 오후 4시 36분쯤 헌재에 도착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11차 최종 변론기일을 열고 있다.

마지막 변론에서는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의 최종 의견 진술이 시간제한 없이 허용된다. 최종 진술에 앞서 양측의 종합 변론이 2시간씩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 최후 진술을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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