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복수 제11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범죄 피해자 심신의 상처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이복수 제11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복수 제11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복수(54) 제11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돼 심신의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경주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냈고 현재 한사랑이비인후과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14년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범죄 피해자 의료지원과 힐링 프로그램 개최, 운영 재정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 센터는 설립 취지에 맞게 임원 이·취임식을 하지 않는 전통을 어어 받아 유관기관 관계자와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인사하는 자리로 대신했다.

올해 창립 20년을 맞이한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범죄 피해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에서 지원 의뢰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치료비, 심리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유 힐링캠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익법인이다.

현재 의사, 변호사, 세무회계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의 구성원과 지자체, 검찰, 경찰, 교육청, 의료기관, 상담기관 등과 연계해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신속한 지원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2017년부터 8년간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재임했던 이상춘 전 이사장은 서라벌 힐링캠프, 희망동행, 김장김치 나눔 등의 피해 회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 범죄 피해자 피해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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