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월 28일 자 시사상식

대구시교육청 청사. 매일신문 DB
대구시교육청 청사. 매일신문 DB

1. 대구시 교육청은 최근 중고교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학교 유형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고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TF'를 출범시켰다. 시교육청은 중고교 적정 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학교 모델을 모색할 예정인데, 이중에는 본교(거점학교)와 분교(캠퍼스)를 통합 운영하는 '이것'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분교는 본교와 공통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급식, 체육장 등 학교시설 또한 모든 분야에서 정규 학교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는 '이것'은? (매일신문 2월 24일 자 10면)

2.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을 내건 '2025대구 마라톤대회'는 15개국에서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에서 4만명 이상의 마스터스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 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총상금은 86만 달러(12억 3천여만원)다. 이번 대구 마라톤에서 탄자니아의 '이 선수'가 2시간 5분 21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엘리트 남자 부문에 우승을 거머쥐어 우승 상금 16만 달러(2억 3천여만원)를 타게 된 '이 선수'는? (매일신문 2월 24일 자 20면)

3.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이 사업'이 올해 착공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탄소 배출권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 포스코는 '이 사업'을 준비해 왔다. 2020년엔 본격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며, 포항제철소 앞바다 공유수면 132만여㎡를 매립해 5투기장을 조성한 뒤 이곳에 2050년까지 이 제철소를 짓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기존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제철 공정을 청정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탄소저감이라는 굴뚝 업계의 고질적 숙제를 해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이 사업'은? (매일신문 2월 27일 자 1면)

◆2월 14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듀프족 2. 알프레드까르티에 엔 필스 3. 범어아파트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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