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사)한국음악협회 경상북도지회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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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회장은 이번 수상에서 지난 30여 년간 오페라, 음악회, 지역예술 등 음악 예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지난 2021년 경북음악협회의 회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지역 음악예술 발전을 위해 힘을 쏟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엽합회가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뜻을 기리고자 부문별 예술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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