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월 7일 자 시사상식

1. 고물가 시대 가성비 쇼핑이 인기를 끌며 균일가 생활용품 매장의 인기가 연일 높다. 그중 다이소는 물건이 저렴할 뿐 아니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춘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고객 한 명당 방문 빈도가 높은 다이소는 임대업 및 유통업계 내에서 '이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이것'은 상가나 쇼핑몰에 고객을 끌어모으는 핵심 점포를 뜻하는 말로 유명 체인 커피숍이나 글로벌 SPA(제조 유통 일원화) 의류 브랜드 매장 등이 '이것'에 속한다. '이것'은?(매일신문 3월 4일 15면)

2. 대구의 '이곳'이 국내 최초 '수상 프러포즈 공간'으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원형 복층 구조의 수상공원을 조성해 '이곳'을 대구의 대표적 수변 랜드마크로 꾸밀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이곳' 대봉교 하류 방향 좌안 둔치에서 '프러포즈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대봉교 하류 방향에 직경 45m의 원형 복층 구조 형식의 데크와 광장을 설치하는 등 수상공원을 짓는 프로젝트다. 대구시의 지방 하천으로 대구 도심 중간을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대구 시민들에게 익숙한 '이곳'은?(매일신문 3월 3일 자 10면)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제정된 '이것'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바이든 대통령 퇴임 이전에 보조금 규모를 확정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미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통과된 법안으로 미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업체에 527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것'은?(매일신문 3월 6일 자 4면)

◆2월 2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부취제 2. 페로스 증후군 3. 그록(Gro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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