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57호]"형편 어려운 이웃들의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길"

김기명 창한방병원 사무국장

대구 달서구 창한방병원의 김기명 사무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달서구 창한방병원의 김기명 사무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7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달서구 창한방병원의 김기명 사무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7번째 손길이 됐다.

창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한 통합 암 재활, 수술 후 재활, 급·만성 통증치료, 근골격계 재활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방병원이다.

김기명 사무국장은 "형편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나의 작은 보탬으로 소중한 일상이 지켜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만드는데 함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은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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