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28)·박보경(28·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셋째 아들 축복이(3.1㎏) 12월 23일 출생.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이민영(38)·김용선(35·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따봉이(4.2㎏) 12월 23일 출생. "단 몇 줄만으로 전하기엔 우리 따봉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아쉽기만 하다. 우선 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모진 풍파는 엄마 아빠가 막아 줄 테니 항상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우리 세 식구 늘 웃으며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따봉아."

▶태희정(31)·이건하(31·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딸 이서인(3.3㎏) 12월 23일 출생. "열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만난 우리 서인이, 엄마 아빠 다인이 언니가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자. 항상 지켜줄게. 사랑해♡ 서인아."

▶오다운(41)·이재욱(44·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둘째 아들 띠용이(3.5㎏) 12월 2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열 달 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 우리 함께할 많은 날들 행복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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