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원장 성하경) 산하 첨단로봇 융합연구부는 '첨단 제조 로봇 실증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수요·공급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업종의 로봇 공정 모델(189개) 실증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단 제조 로봇 실증사업은 제조 로봇 활용기술을 다양한 업종에 실증하여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로봇 공정모델 실증기준에 부합하는 고강도·고위험 제조공정을 개선하는 데 로봇 시스템 구축한다.
지원 산업 분야는 섬유, 뿌리(기계, 금속·플라스틱, 자동차, 전기·전자), 조선·항공, 식·음료, 바이오·화학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업종별 개발된 로봇 공정 모델(189개)을 활용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제조 현장 내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국비 지원 최대 금액이 전년(5억) 대비 2배인 10억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 동종 공정모델의 복수 지원을 허용하고 신청 유형 분류도 다변화됐다.
KOTMI는 올해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사업계획서를 내달 1일까지 접수 받을 계획이다.
KOTMI 관계자는 "우리 기관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의 다양한 섬유 기업을 대상 32곳을 대상으로 총 47건의 로봇 공정모델을 실증지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섬유산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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