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군과 백설기데이 행사 열어

쌀 소비촉진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백설기데이를 맞아 군위군청 공무원들에게 군위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을 펼쳤다. 군위군지부 제공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백설기데이를 맞아 군위군청 공무원들에게 군위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을 펼쳤다. 군위군지부 제공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는 13일 군위군청에서 공무원 500명에게 군위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워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김진열 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영철 군지부장, 농축협 조합장은 백설기 나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리플릿을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백설기데이는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 마케팅인 화이트데이를 대신해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백설기 떡을 선물하고 건강한 기념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박영철 지부장은 "3월 14일은 백설기데이로 인식돼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의 날(8월 18일), 가래떡데이(11월 11일) 등 데이 마케팅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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