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금감원, 홈플러스 회생 관련 신영증권·신평사 2곳 검사 착수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 에버랜드 등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법원에서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상품권 제휴사들이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상품권 사용을 막고 있다. 사진은 6일 서울 한 홈플러스 지점 모습. 연합뉴스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 에버랜드 등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법원에서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상품권 제휴사들이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상품권 사용을 막고 있다. 사진은 6일 서울 한 홈플러스 지점 모습.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회생신청과 관련, 증권사와 신용평가사를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13일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 2곳을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홈플러스 회생신청과 관련해 언론 등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과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홈플러스 CP(기업어음)등의 인수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검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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