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지(37)·송영섭(39·대구 달성군 달구벌대로) 부부 첫째 딸 도토리(3.1㎏) 2월 3일 출생. "도토리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고 더불어 행복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렴."

▶장인애(38)·황인우(42·경남 거창군 남상면) 부부 첫째 딸 도담이(3.2㎏) 2월 3일 출생 "도담아, 건강하게 와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자. 사랑해."

▶정은주(34)·박성진(35·대구 달서구 감삼동)부부 첫째 아들 빵디(2.8㎏) 2월 4일 출생. "빵디야, 열 달 동안 배 속에서 너무 고생 많았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얼른 예쁜 집으로 가자."

▶김효림(39)·전준모(4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딱콩(3.7㎏) 2월 4일 출생. "딱콩아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행복하게 자라길 아빠 엄마가 지지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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