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송하나·서하나·김윤정·김민지·김민서·이보은·박지윤·김은미 산모 아기

송하나 산모 아기
송하나 산모 아기

▶송하나(37)·한문기(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구름이(3.1㎏) 12월 27일 출생. "구름아,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구름이를 응원해. 그거 알고 있지? 구름이는 정말 소중한 아이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서하나 산모 아기
서하나 산모 아기

▶서하나(34)·염재하(29·대구 동구 신서동) 부부 첫째 딸 꼬물이(3.5㎏) 12월 23일 출생. "선물 같은 네가 태어난 날, 아빠 엄마는 알 수 없는 감정에 어떤 기분인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었단다. 아빠 엄마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작은 넌, 정말 큰 존재야. 행복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게. 너무 사랑해♡"

김윤정 산모 아기
김윤정 산모 아기

▶김윤정(39)·노정현(44·대구 동구 검사동) 부부 첫째 딸 복덩이(2.6㎏) 12월 28일 출생. "우리 딸 복덩아,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잘 보살펴줄게. 앞으로 우리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김민지 산모 아기
김민지 산모 아기

▶김민지(34)·유동민(32·대구 수성구 만촌동) 부부 둘째 아들 쌀떡이(3.4㎏) 12월 27일 출생. "겨울 하얀 눈꽃처럼 깨끗한 우리 쌀떡아. 엄마랑 아빠는 쌀떡이를 만나게 되어서, 어떤 추울 겨울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이 세상에 따뜻함을 선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 엄마 아빠 그리고 태원이 형이 많이많이 사랑한단다."

김민서 산모 아기
김민서 산모 아기

▶김민서(39)·박성훈(39·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건행이(3.4㎏) 12월 30일 출생. "건행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건행이 태명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자. 많이많이 사랑해."

이보은 산모 아기
이보은 산모 아기

▶이보은(38)·김태원(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빠띵이(3.3㎏) 1월 3일 출생. "우리를 꼭 닮은 빠띵아, 태명처럼 항상 화이팅 넘치고 건강하게 자라렴."

박지윤 산모 아기
박지윤 산모 아기

▶박지윤(33)·윤종걸(33·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리또(3.8㎏) 1월 2일 출생. "최고의 선물 리또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김은미 산모 아기
김은미 산모 아기

▶김은미(37)·이창희(37·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밤톨이(3.1㎏) 1월 2일 출생. "늦게 찾아와준 밤톨아, 열 달 동안 함께 지냈는데도 아직 어색하지만 벌써 엄마 아빠랑 진짜 만났네. 아직 서툴고 어색하지만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된다는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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