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세무서(서장 조성래)는 17일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장관을 초청해 후배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전 장관은 세무서를 방문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얘기하며 지난해 8월 출간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조성래 서대구세무서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사의 중요한 인물인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앞서 강 전 장관은 지난 14일 북대구세무서(서장 이미애)에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