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 예비후보는 5·6·7·8대 김천시의원을 지냈다.
앞서 2022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도전했으나 김충섭 전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을 한번도 떠난적 없는 토박이로 14년동안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양복보다는 작업복을 입고, 자전거로 김천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읽었다. 그 해답을 실천 하기위해 장도에 올랐다"고 했다.
공약으로는 ▷전 시민 무료버스 운행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 또는 면제 ▷농민수당 증액, 농어촌 상생협력센터 설립 ▷농업 및 식품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SRF 소각시설 반대 ▷빈 집 정리, 동네별 안전한 보행로 조성 ▷노인체육시설(파크골프 등)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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