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A골프회는 지난 14일 구니 CC에서 태원전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MCA골프회 회원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렸고, 서한종 태원전장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5팀,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구니 CC 코스에서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 회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한종 대표는 "MCA골프회가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발전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우승은 김인철, 준우승은 박원준 회원이 차지했다. 이어 성적 발표와 함께 즐거운 만찬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자축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태원전장배 골프대회는 MCA골프회의 회원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친목 도모의 행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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