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창 최해태 사장, 제52회 상공의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33년간 근무 회사 수익성 증대 기여, 사회적 책임 실현 지역사회 발전 헌신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최해태 금창 사장. 금창 제공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최해태 금창 사장. 금창 제공

경북 영천에 있는 자동차부품기업 (주)금창 최해태 사장은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 사장은 금창에 33년간 근무하며 많은 공적을 이뤄냈다. 기술연구소장을 겸임하며 기술연구개발을 주도하고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경쟁 우위를 통해 최근 5년간 많은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증대 및 생산성 향상 등 회사의 수익성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 산업재해 감소, 노사관계 안정화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반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통한 탄소중립 등 기업 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헌신했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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