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19일 남지초등학교 수목(화단) 전정을 시작으로 2025년 학교 시설유지·보수 지원 업무에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수목 전정, 집기이동, 도색작업, 각종 장비대여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수목 전정을 시작으로 학교 담장, 벤치 도색 등의 작업을 지원하고, 다음달부터 5월까지는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 어린이 놀이시설·모래장 소독 등 복잡·다양해지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지원 업무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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